차례 후 둘러앉은 밥상에서 숟가락으로만 먹으려 애썼던 기억이 지금도 아른합니다...

    유교가 남녀 갈등...

    지난 16일 ‘설 차례 간소화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...

    명절에 남편 쪽 가족들과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야 하는 문제는 밀리언셀러 『82년생 김지영』이나 드라마 ‘며느라기 등에서도 갈등 상황으로 다뤄진 바 있다...

    국회 홈페이지의 의정활동 정보를 보면 나 전 의원이 그동안 대표발의했던 67개 법안이 열거되어 있는데...

    그동안 언론의 관심은 그가 윤 대통령에 반기를 들고 출마를 강행할 것인지...

    우리가 너무 늦었구나 싶더라...

    나 전 의원은 본인이 의정활동 내내 이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한 바 있지만...

    법인세 인하의 효과를 임기 말까지 계속 추적해서 실제로 투자와 고용이 늘어난다는 점을 입증하고...